이원식 전 경주시장을 비롯한 원로들은 28일 최양식 새누리당 경주시장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덕성과 높은 청렴성을 가진 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지도자는 첫째, 높은 도덕성을 갖추어야 하고 둘째, 경주의 미래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가져야 한다고 제시했다.
셋째 그 비전을 실천할 능력과 자질을 갖추어 중앙과 지방을 망라해 예산과 정책을 동원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넷째 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소통 능력과 다섯째 국제도시경주에 맞는 국제화 능력과 교섭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에 적합한 인물로 지난 4년간 경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현 경주시장, 최양식 새누리당 예비후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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