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중 경북동해안지역 어음부도율은 0.03%로 전월대비 0.08%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좌거래 정지 기준 신규 부도업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은행포항본부에 따르면 3월중 경북동해안지역의 일평균 어음부도금액은 9백만원(총 부도금액 1만 9천 1백만원, 교환일수 21일)으로 전월대비 2,600만원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포항(8백만원)과, 경주(1백만원)에서 발생했다.
사유별로는 무거래(5백만원→5백만원), 사고계접수(2,600만원→4백만원)는 감소했다.
종류별로는 약속어음(8백만원→9백만원)에서만 증가했다.
3월중 경북동해안지역의 일평균 어음교환금액은 전월대비 4억원 증가한 315억원이다.
지역별로는 포항(8억원), 영덕(1억원)이 증가하고, 경주(5억원)는 감소했다.
종류별로는 자기앞수표(21억원)와 기타(1억원)가 증가한 반면, 전자어음(11억원), 당좌수표(4억원), 약속어음(3억원)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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