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7일까지 석가탄신일 및 연휴를 맞아 연등행사 등으로 사찰과 산림 화재위험이 증가됨에 따라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14,000여명의 인력과 700여대의 장비를 동원 중요 전통사찰 25개소에 소방력을 배치해 초기대응태세에 돌입하게된다. 또한 사찰에 대한 화기취급 등 위험요인 현장 확인과 사전제거를 통해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산불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즉각적인 출동태세를 유지하며,특히, 전기ㆍ가스 등 유관기관 협조 및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해 유사시 공조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철수 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석가탄신일은 주말과 연휴로 이어져 사찰과 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사찰을 찾는 도민 및 관계자들은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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