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영주를 방문한 16명의 중국 하계 수학여행 사전답사단을 맞아 영주의 교육환경과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글로벌 선비교육을 소개했다.
상소인 감숙성 경양시 제2중학교장을 비롯한 16명의 중국 교육관계자들은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추진하는 한중 청소년 충·효·예 문화교류 사업으로 여름방학동안 중국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됨에 따라 사전답사의 일환으로 영주를 방문하게 됐다.
또한 교육청 방문 후 영주초등학교를 방문해 교내에 있는 영주영어체험센터에서 지역학생들이 다수의 원어민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영주=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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