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농업인단체협의회와 한국원자력병원은 지난 24일 화동면보건지소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지난 2011년 도·농간 자매결연을 체결한 한국원자력병원과 화동면이 올해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주민 무료 건강검진에서는 갑상선과 초음파, 통증클리닉,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다.
이날 무료 건강검진에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오지마을 노약자 안내와 주민수송을 지원하고 새마을부녀회는 건강검진 주민들에게 음료와 차를 제공하기도 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