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KRPIA) 이상석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11개 회원사 임원진 15명이 최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을 방문했다.
이날 KRPIA측은 최병록 DGFEZ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투자유치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방안 논의와 첨복단지 및 수성의료지구 개발 현장 방문을 통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 자리에 모인 ‘글로벌제약회사’임원진들은 체계적으로 조성된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오는 7월에 착공되는 수성의료지구의 발전 가능성 등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병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역의 뛰어난 의료 인프라와 다국적 글로벌제약회사가 결합된 첨단의료산업은 지역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며, DGFEZ에서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을 타겟으로 한 유치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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