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상대동푸른포항21추진위원회(회장 김진근)와 상대지역자원봉사회(회장 이상길)는 지난 25일 대도4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상대동 푸른포항21 추진위원회원과 상대지역자원봉사대 회원 및 상대동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관내 대도4공원에서 소나무, 사철나무, 동백나무 100여 그루를 심었다.
황해기 상대동장은 “요즘 지구온난화로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생활주변이나 공원 등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일이다”며 “앞으로 동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나무를 더 많이 심어 가꾸고, 자동차 안타기, 걷기운동 등을 전개해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확산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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