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무의탁 독거노인의 건강돌봄 지원을 위한 ‘독거노인 돕기 방문약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2014년 약사 연수교육에 참여한 약사회원 1,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주낙영 행정부지사와 한형국 경상북도 약사회장간에 이뤄졌으며, 본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독거노인돕기 방문약손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독거노인 돕기 방문약손사업’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약사회 소속 약사들과 도내 무의탁 독거노인간 1:1 결연을 맺고 약사회원들이 매월 1회 이상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복약지도, 상담, 폐의약품 수거 등의 건강멘토 역할을 해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돕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전국 시ㆍ도 단위 최초로 실시하는 ‘독거노인돕기 방문약손사업’이 성공적 모델로 정착되고 전국으로 확산되어 보다 많은 무의탁 독거노인들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