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23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의료관광 활성화와 힐링시티 경주 조성을 위해 일본 오키나와 경주 방문단과 교류회의 및 힐링투어 시간을 가졌다. 일본 오키나와는 세계 3대 장수촌 중 한 곳으로 100세 이상 노인이 130만명 중 400명이고 심장병 발병율이 미국의 1/5, 유방암과 난소암이 미국의 1/4이다. 이번 방문은 오키나와현의회 의원을 비롯 오키나와 최대 학원그룹 회장, 호에병원 원장 등 전문가들 10명으로 구성됐고 경주시는 상공회의소 회장과 각계 산업 전문인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는 힐링시티 조성사업 안내와 힐링토크를 통해 각 도시의 장점을 배우고 의견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됐다. 일본 방문단은 2박 3일 일정동안 힐링유적지와 국제힐링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차별화된 보건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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