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한국소방안전협회대구경북지부와 함께 전통시장 시설물에 대한 화재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 점검해 상인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전통시장 8곳에 대한 화재 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진단대상은 소방, 전기, 가스시설(공공구역 및 점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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