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오천읍 이장협의회(회장 황세창)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소망을 담아 24일 오천읍사무소 마당에서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장 등 주민 40여명과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의 참여로 오천읍사무소 가로수에 희망을 기원하는 글귀로 쓰여진 노란리본 1,000여개가 매달렸다. 황세창 오천읍 이장협의회 회장은 “아직도 생사를 모르는 세월호 실종자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무사생환을 기원하 하는 의미에서 본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