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22일 23일 양일간에 걸쳐 2014년 에너지이용효율화(하우스자동개폐기) 지원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들녘환경심사를 가졌다.
선남면 들녘환경심사위원 8명은 선남면장실에 모여 서면심사를 거친 후 개별농가를 직접방문해 하우스자동개폐기 신청농가 242농가의 하우스작업장, 부직포적재, 영농자재 적재상태를 확인하고 주변환경정비를 지도했다.
선남면은 들녘환경심사를 통해 하우스작업장, 부직포 적재 불량 41농가를 지도해 자기소유 농지로 이동 적재 및 들녘환경개선계획서를 받는등 주변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도재용 선남면장은 “클린성주만들기를 통해 우리의 들녘이 많이 깨끗해지고 주민들의 의식도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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