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는 지난 23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문경시 동로면 소재 경천댐에서 14년도 물관리 업무의 성공적 수행 기원 및 청정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풍년기원 통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재해, 무사고로 고품질 쌀 생산을 염원하고 농업인 고객들의 농업용수 관리에 대한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통수식에는 직원들과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관리원, 자율관리구장, 지역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올해 농사의 풍년을 함께 기원했다. 구자권 지사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각종 풍수해에 대비한 재해 대응체계 구축으로 농업인들의 안전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수질개선 노력을 통한 청정 농업용수 공급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농민의 영농편의 도모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경=김세열기자 kimsy@g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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