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안동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해 서울과 대구 등 대도시에서 직판행사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4월에만 정기행사 3곳과 단기 직판장 행사 3곳 등 총 6곳에 참여해 안동 농·특산물 판매에 나섰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1월 중순까지 매주 일요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농부의 시장에 참여한다. 또한 대구 두류공원에서 지난 18일부터 오는 11월 중순까지 개최하는 금요직거래장터에도 안동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단기 직판장 행사에도 적극 참여한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자매도시인 송파구청을 찾아 직판행사를 가진데 이어 지난 19일과 20일에는 일산 킨텍스에도 참여했다. 25일과 26일에는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도 참여한다. 행락철을 맞아 지역내에도 직판장을 설치했다. 안동 월영교 주차장에 지난 19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안동시새마을협동조합과 안동로컬푸드협동조합에서 안동 농·특산물을 전시, 홍보, 판매를 시작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안동 농·특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함께 믿고 사갈 수 있는 농산물로 각인시켜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직판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오종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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