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3일, 최근 일교차가 크고 이상고온 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정일용 부교육감이 구미 상모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 급식소 위생 및 안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는 ▲식재료 검수과정 ▲식재료 위생적인 보관 여부 ▲냉동ㆍ냉장 제품의 적정 저장 및 보관 ▲급식종사자의 위생 상태 및 관리 ▲급식소 청결 상태 ▲급식시설의 안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일용 부교육감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식재료 관리 및 급식소 환경의 청결 유지 등으로 식중독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