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 ‘경북농관원’)은 전국에서 최초로 전국주부교실 등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46명으로 ‘농ㆍ식품 유통품 모니터링 명예감시단’23개반을 편성하여 농식품 부정유통에 대한 민간 감시기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 안전ㆍ표시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민간감시기능 강화가 필요하나 명예감시원의 활동분야도 제한적으로 민간인인 명예감시원과 특별사법경찰의 의사소통을 통한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 시스템이 필요하게 되었다. 경북농관원은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중 적극적이고 활동이 우수한 명예감시원 46명을 ‘농식품 유통품 모니터링 명예감시원’으로 지정하고 대형유통업체, 식자재마트, 공영도매시장 등에서 국내산 또는 국내산 혼합품 위주의 농ㆍ식품 유통품에 대하여 원산지, 불량식품 등을 모니터링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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