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자매회사 봉사단은 지난 19일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포항운하 주변과 해도동 전 지역에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포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포항운하 주변의 노후 된 단독주택 담장을 도색(21개소)하고, 도심지내 해도 무지개공원에 무분별하게 자란 수목을 전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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