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2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작은 실천, 큰 변화, 저탄소 생활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체험행사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포항환경학교, 포항시기후변화교육센터, 자연사랑 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내가 먼저(Me First) 실천한다’는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자전거를 이용한 전기 생산 체험 ‘신재생에너지를 느끼자’▲태양열을 이용한 오징어 굽기 ▲기후변화에 대응한 벌레기피제 만들기 ▲탄소 목걸이 만들기 ▲가전제품 대기전력 측정 체험 ▲ ‘북극곰을 살리자’를 주제로 젠가 게임 등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기후변화 관련 사진전’과 ‘환경기념일 제대로 알기’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신기익 환경관리과장은 “시민들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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