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노란리본 캠페인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 청계 광장에도 불교계 봉사단체 향기소리 주도로 노란 리본이 달려 있다. 노란 리본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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