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7일째인 22일 경북 포항해양과학고는 실습선을 이용한 원양 승선 수업을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포항해양고에 따르면 총 529t, 길이 48.5m의 실습선 `해맞이호`는 교사 2명, 선원 14명, 학생 50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기계과·기술과 2~3학년생을 대상으로 일본, 중국 등지를 돌며 승선 실습을 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원양 수업을 잠정 중단했다"며 "포항여객선터미널 등에서 대체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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