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은 22일 오전 매장 관리자와 동료사원들을 대상으로 ‘감정 노동자 스트레스 관리’특별 초청 강의를 가졌다.
이날 강의는 경북 가족복지 상담 연구소 및 포항, 부산 BS 두뇌학습 심리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박지희 교수를 초청하여 고객들을 직접적으로 맞이하는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관리와 업무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현대 사회 직장인들의 세 명 중 두 명이 감정 노동자로, 여기 직원들도 포함 되어 있다”며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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