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해외권리화비용 지원사업’을 특허청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외출원비용 지원은 중소기업이 해외에 지식재산권의 권리화를 위해 특허, 상표, 디자인 출원을 하는 경우, 소요되는 출원료, 번역료, 심사청구료 등의 출원비용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PCT 국제단계(300만원 이내), 상표출원(마드리드 국제출원, 개별국 출원 포함, 250만원 이내), 디자인출원(헤이그 국제출원, 개별국 출원 포함, 280만원 이내), PCT 국내단계와 개별국 특허출원(700만원 이내)에 대해 기업당 3건 이내, 총 14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5월 20일까지 한국무역협회 웹사이트(www.kita.net)및 별도 홈페이지(pct.ripc.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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