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올 연말까지 제2차 해저광물자원개발 기본계획안을 만들어 국내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개발 대상은 국내 대륙붕의 3개 퇴적분지(울릉·서해·제주분지)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이와 관련 내년 4월께 울릉도·독도 해저의 `울릉분지`에서 가스하이드레이트 시험 생산을 위한 시추에 나선다. 울릉군 관계자는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가스하이드레이트는 울릉도와 독도 해저에 약 6억톤 가량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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