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8일 시청 건설과 사무실에서 `낙동강 1사 1둔치 가꾸기 사업 위촉식`을 개최했다.
낙동강 1사 1둔치 가꾸기 사업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39km에 걸쳐 넓게 조성된 둔치를 구미시 소재 기업체와 민간단체 등과 협력관리를 통한 친환경적인 명품 수변공간으로 가꿔 나간다.
이날 위촉식에는 13개 기업체 관계자, 5개 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현황 설명과 위촉장 전수 등 낙동강을 더 건강하게 보호하고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는 다짐을 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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