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은 지난 11일 10층 하늘 공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 놀이터를 오픈해 또 다른 놀이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놀이터는 흔들 놀이와 미끄럼틀 등 종합 놀이 시설로 바닥에는 5cm 두께의 충격 흡수용 표면제를 설치하고, 특히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설치검사 합격 승인을 받아 부모들이 안심 한 가운데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하늘 공원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고 온 가족이 함께 쉴 수 있는 또 다른 문화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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