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70주년을 맞은 지역 대표 기업인 대구백화점에서 슈퍼체인사업을 시작한지 38년 만에 대백슈퍼체인 100호점을 파동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기업의 SSM, 편의점 사업 진출 등으로 동네상권이 붕괴 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백화점인 대구백화점과 지역의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대백슈퍼체인의 개설이 윈윈전략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백화점이 슈퍼체인사업을 시작한 것은 지난 1977년 9월 직영슈퍼점인 평리점을 오픈하면서부터 체인사업도 꾸준히 실시해 지난 1979년 당시 대구경북일원 체인점수를 56개까지 확대 운영했다. 또한 1983년부터 150평 이상 대형슈퍼인 산격점 개점을 시작으로 해 내당점, 봉덕점, 효성점 등 2004년 선프라자점을 마지막으로 직영점을 철수하기 까지 총 10개의 직영점포를 운영해왔다. 1981년에는 신용카드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로 1982년 6월에는 전국 최초로 정부지정 시범유통업체로 선정되고 1984년에는 유통업계 최초로 국내 유통업계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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