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학부모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을 위촉하고 점검요령에 관한 교육 및 활동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학교급식점검단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법령상 권한을 가진 학부모 10명으로 구성해 학교급식 현장 30곳 및 납품업체 5곳를 불시에 방문, 학교에 납품되고 있는 식재료의 검수 및 보관관리, 조리ㆍ배식과정, 위생ㆍ안전관리 상태 등을 현장에서 모니터하고 점검한다. 또한 올해부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체계 개선으로 학교급식 안전점검에 학부모 등 민간참여제가 도입되어 교육청 공무원과 함께 오는 5월부터 2인 1조로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규호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수요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위해 보다 내실있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당부했다. 영천=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