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道 정무부지사의 리더십 배운다”

LH(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를 초청해 직원 역량 강화 ‘저명인사 초청 리더십 강연회’를 가졌다. 최종영 LH대경본부장은 “이 정무부지사는 특유의 뚝심과 열정으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를 단순 연구기관에서 대학과 대학원 함께 유치로, LH가 조성하는 대구테크노폴리스 활성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직원들이 이 부지사의 지역사랑과 업무추진력, 일에 대한 열정을 본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리를 마련했다”며 직원들에게 이 정무부지사를 소개했다. 이 정무부지사는 RIC센터 등 각종 연구사업의 예산확보, DGIST에 대학유치를 위한 법안 통과 등 각종 난제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일에 대한 열정’과 함께 “선공후사(先公後私)의 마음”으로 공적인 이익을 위해 헌신한다는 자세가 중요했다고 역설하면서, “LH가 지역개발사업과 주거안정 사업을 하면서 지역민이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미래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최종영 LH대경본부장은 “향후에도 격월단위로 직원들이 본받을 만한 저명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므로써, 직원들의 능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