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보건소는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마을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해 석적읍에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칠곡군 보건소는 지난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표준화사망률을 분석한 우리마을 건강지도, 지난 5년간 고위험음주율 등 7개 지표를 활용한 건강행태와 취약인구수 지표를 분석한 8개 읍ㆍ면ㆍ별 건강순위를 공개했다.
또한 석적읍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최근 석적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대상 설명회를 가진 후 사업대상 공모를 거쳐 우선대상 3개(한솔아파트, 포남, 망정)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우선대상 마을은 올해부터 3년간 주민이 요구하는 공익성과 수행가능한 현실성 등 주민들의 설문을 통해 올해부터 주민이 요구하는 건강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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