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4 칠곡군의회의원 다선거구 이재호 예비후부가 17일 오전 11시 칠곡군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무소속 출마의 변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론조사의 불합리성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단지 인지도만으로 여론조사의 결과를 갖고 후보자를 결정한다는 것은 정치 신인들에게는 원천적으로 진입을 막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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