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수행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해 민방위사태 발생시 즉각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해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대 편입 1~4년차 대원으로 청도, 운문, 금천, 매전, 유호출장소는 오는 22일에 실시하고 화양, 각남, 풍각, 각북, 이서, 남성현출장소는 오는 24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화양읍 청려로 1846)에서 실시, 교육시간은 4시간이다.
이번 민방위 교육은 국가 안보 위기 및 재난 사태 발생을 대비해 대응태세 강화 교육에 중점을 두고 기본교육으로 민방위 제도 및 운영, 안보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실전훈련으로 화생방, 인명구조(심폐소생술) 순으로 진행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