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최근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확산을 통한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대구국가산업단지 현장에서 ‘건설현장 안전점검’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국가산업단지 시공을 맡은 태백종합건설, STX건설, 쌍용건설 등 시공사 현장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종영 대구경북본부장은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올 여름에도 집중호우 및 국지성 호우 발생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기철 태풍 및 강풍으로 인한 건설현장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책 수립과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고생한 협력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에 대하여는 본부장과 직접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평소 현장 최우선 경영방침과 안전관리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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