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가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해 취업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금융권 취업을 적극 지원키 위해 취업희망자 3,4학년을 대상으로 ‘DHU-취업멘토링 금융권 취업준비반’ 취업특성화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27일~ 11월 6일까지 오후 5시~ 7시까지 12회 개설되는 취업특성화 프로그램의 주요 교육내용은 ▲ “금융권이 원하는 인재상” 인사부장 초청특강 ▲금융권 취업동문 선배와의 만남의 장 ▲금융 자격증 취득 왜 필요한가? ▲금융권 맞춤형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 “면접 노하우” 초청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과정중 “금융권 취업동문 선배와의 만남의 장”을 담당한 김태현 대구은행 화원지점 대리(의료경영학과 08년 졸업)는 “대학에서 후배들의 취업을 위해 열정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에 매우 감동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후배들의 금융권 성공취업을 위해 애정과 관심으로 각별히 멘토링 해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창훈 총장은 “재학생들에게 취업의 질을 높이고자 은행, 보험, 증권회사에 취업이 용이한 금융업 취업준비반을 개설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리스크 관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금융기관의 조직 문화을 이해하고 조직 적응능력, 융화능력, 금융지식과 금융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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