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 영남협의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기쁨의교회에서 올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시범학습세미나를 연다.
시범학습세미나는 영남지역 교회학교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님의 사랑, 온 세상에 팡팡!`이란 주제로 이날 오후 4시 20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이성은 피택권사 준비찬양, 안상훈 목사(포항노회 교육자원부장) 예배설교, 박진석 기쁨의교회 목사 특강, 기도, 찬양파티, 작은 뮤지컬, 닫는 예배, 특별활동(홍보영상, 주제영상 상영, 바이블드로잉, 대그룹 모임), 주제 강의(진행방법, 만드는 방법, 준비물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안상훈 목사는 `목적을 이루는 교사`란 제목으로 박진석 목사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가는 신앙교육`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특별활동과 주제 강의는 김한울, 김드보라, 김예지, 김준수, 이수진, 임희진, 황문규 전도사 등 7명의 교역자가 한다.
김태순 회장(기쁨의교회 권사)은 "영남지역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 교사들이 모두 참석해 큰 은혜 받고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잘 양육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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