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16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문경온천상가 번영회와 온천상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4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입장권 영수증을 가지고 문경온천상가를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할인상가는 문경온천상가 59곳으로 식당 40곳, 숙박업소 19곳 등이며 온천상가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해 할인상가 표찰을 가게 앞에 부착할 계획이다. 문경시 레포츠협회 또한 지난 2011년부터 축제기간 동안 10%씩 할인하는 행사를 하고 있어 관광객에게는 머무르고 맛보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숙박하는 관광을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발물레 차는 사기장이야기’란 주제로 개최되는 2014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차별화된 체험, 흥겨운 공연과 전시, 차별화된 주제 부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승격하기 위해 내실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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