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해숙)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17일부터 18일까지 문화동 대잠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3천여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황소가 된 돌쇠’공연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인형극은 ㈜포웰(대표이사 윤학모)과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인형극 ‘황소가 된 돌쇠’는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영유아들의 올바른 인성 형성과 감정 표현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되어 있다.
최해숙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영유아들에게 교육적 가치가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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