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 16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봄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이어 지역 무의탁 노인과 장애인 가정 1천 세대가 1년 내내 김치 걱정을 하지 않도록 봄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다가오는 7월과 11월에도 김치 나눔 행사를 가져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계획이다.
행사를 총괄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은 “지난해 이웃들에게 나눠 드린 김치가 지금쯤 다 떨어졌을 것이라 예상하고 김치 만큼은 식탁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 제공해 드리자는 의미로 올해부터 김치 나눔 행사를 계절에 한 번씩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행사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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