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 재선 도전…“행복창조도시 건설”

김문오 달성군수 예비후보는 16일 군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민선 6대 달성군수`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문오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실에서 가진 출마의 변을 통해, "개청 100년, 대구의 모태인 달성이 대구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 1등 자치단체로 웅비, 도약에 전군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향후 `민선 6대 달성군수`에 당선될때에는 ▲ 창조경제 (Dynamic economy) ▲ 주민이 행복한 교육과 복지 (Resident first) ▲ 어디서나 편리한 교통체계 (Easy to get) ▲ 매력적인 문화관광 (Attractive culture), ▲ 자연친화적 생태환경 (Most eco-friendly)을 통합한 이 다섯가지의 드림(Dream)실현 프로젝트를 통해 `꿈이 실현되는 행복창조도시`로 열어 나가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