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오는 18일까지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방문ㆍ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현장점검에서 현장 시공사 대표 및 현장소장, 감리단 공사 관계자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점검했다. 이번 점검의 주요사업장는 ▲풍각시가지 도시계획도로 확장사업 ▲개발촉진지구기반시설사업 ▲청도읍성 복원사업 ▲청도시장~강변연결도로개설사업 ▲새마을운동 시범단지가꾸기사업 ▲ 청도천 생태하천조성사업 ▲ 청도지구 수해상습지개선사업 ▲신화랑 풍류체험밸트조성사업 등 총 23곳의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중간점검하고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작업장 안전관리 대책 마련 등을 지시ㆍ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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