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에 부자 영천 건설”

김영석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관 그랜드 홀에서 열린 민선5기 전국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회 및 공약대상 시상식에서 공약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법률소비자연맹이 민선5기 자치단제장의 임기동안 선거공약 이행 여부를 언론,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공약이행보고서 등을 통해 조사ㆍ평가해, 유권자와의 약속을 충실히 잘 지킨 지방자치단체장들을 선정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다가오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명선거, 정책선거, 충실한 공약제시선거가 되도록 유도해 지방자치와 선거문화 발전을 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했다. 김영석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세계 속의 부자영천 건설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타 지자체에서는 엄두도 내지 못한 영천경마공원 조성, 경제자유구역 및 산업단지 조성, 보잉사 BAMRO센터 유치,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이전사업 등의 대형프로젝트 공약을 성공리에 추진하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밤낮 없이 계절을 잊은 채 열정적으로 달려온 노력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다”며 “무엇보다도 수많은 난관에도 오로지 믿고 같이 달려와 준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응원해 준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3년 전통의 시민단체이자 전문성있는 국회의정감시ㆍ선거감시ㆍ공약이행 감시단체로서 제18대 국회의원 총선 당시의 공약에 대한 이행률을 평가하면서 ‘대한민국 공약대상’ 국회의원을 선정ㆍ시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