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여성단체 회장단 모임 참석

이창균 무소속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6일 포항시 여성단체 회장단 모임에 참석, “포항시 여성단체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여성의 권익신장 및 지위향상은 물론, 온화하고 섬세한 특유의 장점을 살려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따뜻한 손길로 보살피는 여성단체야 말로 포항시 발전의 근간”이라며 “여성과 여성단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다 하겠다”고 했다. 이어 농업경영인 이사회에 참석해서는 “우리 농가가 처한 현실이 녹록치 않은데 외부의 개방화 물결과 소득 감소 및 일손부족 등 농가의 경영난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농업, 식품, 관광이 결합 된 6차 산업으로 재창출해야 한다.”며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