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기업체 모임 기업인발전협의회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증수수료 0.1%p 감면 및 보증한도 우대, 대출금리 0.5%p를 감면하는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경북신용보증재단-대구은행-농협은행경북지역본부-기업인발전협의회’ 5개 단체 관계자들은 16일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기업인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위와 같은 금융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북신용보증재단 기업인발전협의회 기업 금융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 기업인발전협의회는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받은 업체 동우회로 2010년 창립이후 회원사간 유대관계 개선과 업종별 정보교환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355명의 회원들이 지역 기업인들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서 일자리 창출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 달라. 도에서도 기업활동에 필요한 자금, 기술, 인력, 판로 개척에 집중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경상북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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