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사회공헌 에너지 절감운동인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를 확대한다.
현대제철은 지난 15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한국주거복지협회 이영환 이사장과 현대제철 김상규 경영기획본부장 및 주부 코디네이터 100명이 참석해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 4기 발대식을 가졌다.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는 현대제철의 주력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 내 대기전력 절약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에너지 절약 및 CO₂절감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자들로 구성돼 있다.
선발된 코디네이터들은 현대제철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노후화된 아파트 단지 내 에너지절약 신청가구를 매달 1회씩 방문해 가정에너지 효율을 진단하고 에너지 절약 생활습관 모니터링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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