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36.5℃ 따뜻한 마음으로 시민과 소통 하겠다’는 정책공약 기치로 소외계층을 위한 민생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이창균 무소속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5일 큰 동해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SSM 등 대형마트의 확산과 소비 패턴의 변화로 전통 재래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대형마트 규제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독특하고 고유한 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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