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노조 관계자를 격려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노조관계자를 만나 환담을 나누며 이들이 제시한 직원처우개선, 사기앙양에 관해 논의하고 문제점 등을 경청했다.
이어 시청을 찾은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등 만남의 시간을 가진 후 민원실 공무원들과도 대화를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창의적인 공직분위기와 자율성을 강조하며 “직원이 행복한 직장이 시민들에게 감동도 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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