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석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영주지역 최초 종합병원이 될 영주적십자병원과 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 건립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세부적인 사업 보고를 받았다.
영주적십자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가흥동 676-2번지 일원에 부지 3만㎡, 건평 18천㎡, 지상 4층 지하 2층, 152병상 14개 진료과목을 갖춘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추진한다.
병원 건립 공사는 올해 10월 착공해 오는 2016년 준공 예정이며 병원이 개원되면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은 물론 영주시 의료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은 가흥동 1972번지 일원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실내수영장 및 기타 체육시설을 갖춰 오는 10월 착공해 2016년 준공 및 개관 예정으로 본격 추진중에 있다.
장윤석 영주 국회의원은 “시 관계자로부터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 등을 꼼꼼이 챙기며 문제점이 있으면 항상 보고하고 공동 대응토록하며 주요 국책사업을 계획에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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