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5일부터 지식ㆍ지혜ㆍ지성 터득을 농가 소득 창출로 연결하는 삼지창 열린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식량작물, 과수ㆍ밭작물, 채소, 축산 등 분야별 영농교재와 농업관련 도서 200여권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입구에 비치해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재배기술정보를 터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활용도와 수요에 따라 핵심 영농기술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도서를 비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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