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연일읍(읍장 정연대)은 봄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자립의욕 향상과 빈곤 탈출을 위한 기초능력 배양의 일환으로 사회서비스 일자리 형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일읍은 인주리와 중명리의 유휴지에 자활사업장(4,762㎡)을 마련하고 자활사업 참여자 7명이 참여하여 감자, 고구마, 완두콩, 들깨, 고추, 배추, 무등 각종 작물을 심을 예정이다. 자활사업 수확물은 자생단체, 식당, 읍민들에게 판매하여 자활기금으로 적금하고, 가을에 배추와 무, 고추는 새마을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푸른포항21등 자생단체에 저렴하게 판매 할 예정이며,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가정에 김장김치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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