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제11차 회의를 갖고 최종 경선지역 및 경선후보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초의원 공천내정자는 동구 바, 정인숙(여), 달서구 가, 이강호 달서구 나, 서재령 이 내정됐다.
경선지역 및 경선후보자는 동구 바(정수1명), 김규상, 최걸영, 달서구 사(정수1명), 박병태, 백무현이 확정됐다.
또한 심사를 통해 압축된 기초단체장ㆍ광역의원ㆍ기초의원 선거구별 압축후보자 전원을 대상으로 경선후보 등록과 함께 기호ㆍ여론조사 기관을 각각 추첨하고 경선여론조사용 대표경력을 선정했다.
기초단체장 경선(동구ㆍ서구ㆍ북구ㆍ수성구ㆍ달성군)은 25일 오전 8시~오후 6시까지 지정된 구ㆍ군 투표소에서 당원 직접투표가 이뤄지며, 여론조사는 23일 부터 2일간 진행되고 여론조사 결과와 직접투표 결과를 합산해 25일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호추첨 결과는, 동구청장 선거는 기호1번 강대식, 2번 권기일, 3번 정해용, 서구청장 선거는 기호1번 강성호, 2번 류한국, 북구청장선거는 기호1번 배광식, 2번 이재술, 수성구청장선거는 기호1번 김대현, 2번 김형렬, 3번 이진훈, 달성군수선거는 기호1번 김문오, 2번 강성환, 3번 박성태이다.
한편 대구시장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운동기간은 14일~20일까지 7일간이며, 후보자들에게 국민참여선거인단 명부(9,889명) 사본과 대의원 선거인단 2,496명, 당원 선거인단 3,745명, 국민 선거인단 3,648명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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