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새누리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는 8차 회의를 개최해 자치단체단장과 광역, 기초의원 공천 및 경선후보자들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포항 남구 시의원 오천선거구에 공천 신청한 이모 예비후보만 여성우선공천으로 공천하고, 제6선거구 연일ㆍ대송 지역에 공천 신청한 현 2선 여성도의원인 채옥주 예비후보와 포항 아 선거구에 공천 신청한 현 3선 여성시의원인 임영숙 예비후보 등 여성 후보 3명을 1차 면접 심사에서 컷 오프해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임 예비후보(사진)는, 지금이라도 여성죽이기 학살공천을 철회하고 공정하게 상향식 공천 여성ㆍ장애인 우선공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